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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영무(영무토건, 홍진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들이 '무재해 ZERO 협력사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TG영무 제공 |
[e대한경제=김희용 기자] TG영무(영무토건, 홍진건설)가 최근 임직원 및 주요협력사 대표 100여명이 모여 ‘무재해 ZERO를 위한 협력사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TG영무 안전보건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 ‘중대재해 제로 선포식’에서 결의한 내용들을 재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새롭게 무재해 결의를 다졌다.
영무토건은 지난해부터 ‘안동막곡 아파트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스마트 위험성 평가 등 디지털 선진 안전관리기법을 도입해 시범 운용하는 등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안전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헌택 영무토건 대표는 “중대재해법 시행을 떠나 인간 존중의 정신으로 안전은 가장 앞선 우선순위는 안전이 돼야 한다”라며 일상에서 안전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한편, 박 대표는 안전보건본부와는 별개로 매월 1회 이상 전 현장을 수시방문하고 직접 안전점검을 주관하면서 안전시공을 독려하고 있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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