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나눔 활동 실천” 다짐


영무토건 박헌택 대표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영무토건은 이달 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 회의실에서 열린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서 박헌택 대표가 헌액됐다고 밝혔다.

누적 기부금이 1억원 이상인 개인 또는 5억원 이상인 단체 등에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명예의 전당' 제막식 에서 박헌택 대표는 개인 기부 부문(3억원 이상)에서 헌액패를 받았다.

박헌택 대표는 지난 2006년 2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기부를 실천해 지난 2020년 11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명예의 전당'에까지 오르게 됐다.

박헌택 대표는 "작은 도움으로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성실하게 사회에 적응해 가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 불우한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나 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도 널리

홍보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