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봄을 재촉하던 지난 토요일(22일)에 본사 임직원(23명)들은 정신지체장애우들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개조로 나누어 장애가족들을 위한 산책, 청소 및 식사 봉사 등 작업과 지원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박헌택 사장님께서는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향한 단순한 물품지원만이 아닌 직접적인 봉사의 시간을 늘려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editor_13691042500.688674001369104250.jpg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은 56년 무등산 자락에서 6.25직후 발생한 부랑인, 결핵환자 등을 대상으로 천막 구호활동을 시작하여 현재는 정신장애인 및 정신지체인 생활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재활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