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_13691040130.972709001369104013.jpg 예다음봉사단은 16일 광주광역시 봉선동에 위치한 소화자매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본사 임직원 및 가족(28명)과 함평 소학교량 현장직원(2명) 총 30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세 팀으로 나누어 소화누리(정신장애) 자매들이 거주하는 4개 동의 생활관 청소와 세탁기 급수 홀더 만드는 생활보조 작업에 동참하였으며 자매들과 말벗이 되어 산책 및 소화가족들의 재활과 정서에 도움이 될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습니다.

 

 박재홍 회장님께서는 준비한 빵과 생필품 등 을 전달하시며“우리의 작은 정성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서 더할 수 없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소화자매원은 여성 정신장애인 127명이 생활하고 있는 소화정신요양원(원장 · 이영희 엠마누엘 수녀)과 여성 지체장애인 64명이 생활하고 있는 소화천사의 집(원장 · 장영자 로사 수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